와이키키 초입에 위치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와 일리카이 호텔의 근처에 브런치로 유명한 "구피 카페 & 다인" 이 위치해 있습니다. 작은 상가의 2층에 있어 1층에 꽃무늬가 화려한 선물가게를 찾으신다면 조금 쉬울 것입니다. 그 건물의 2층,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나 열려있는 구피 카페는 재사용된 나무들과 서핑보드들이 자연스럽게 장식된 편안한 해변의 분위기를 떠올리는 카페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가구들과 인테리어들이 포근함을 줍니다. 서핑의 컨셉으로 이름의 구피는 서핑타는 자세인 오른발이 왼발 앞에 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서핑용어 입니다. 이름부터 컨셉까지 하와이의 서핑 문화를 아주 잘 나타내주는 카페 & 레스토랑입니다.
분위기 뿐만이 아니라 이 곳의 음식은 모두의 입맛에 맞게 대중적이면서도 하와이 지역에서 공수한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며 신선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메뉴를 살펴보면 각각의 재료가 어느 농장에서 왔는지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유기농 재료에 힘을 쓰는 가게로 신선함과 그에 따른 맛은 확실히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줄을 기다리는 것을 피하려면 많이 붐비는 점심 저녁시간을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식메뉴는 밤 11시까지 서빙되므로 가벼운 브런치 음식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하루종일 브런치 주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피 카페&다인 만의 특징
• 하와이 현지에서 공수한 신선함이 보장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 사람이 많이 붐비는 점심, 저녁은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브런치 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